Common Core는 2014년도 미국의 대대적인 교육개혁에 따른 최신 커리큘럼으로서 미국의 43개주와 워싱턴 DC에서 채택하고 있는 새로운 커리큘럼입니다.
Common Core는 영어와 수학부분에서 가르쳐야 하는 높은 수준의 학력 기준과 학생들이 각 학년에서 반드시 배워야 하는 기준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준은 모든 학생들이 지식과 실력을 키우며 High School을 졸업하고 대학과 직장, 그리고 자신의 미래를 성공적으로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도록 고안된 것입니다.

JCS에서는 학생들이 입학시 개개인의 학습수준을 첨단 진단 방법인 시카고 교육청에서 사용하는 정밀영어학력평가로 테스트한 후에 개인학습계획인 IEP (미국의 다수 사립교육기관과 영재교육에 사용되는 효율적 학습방법)를 통하여 개인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 차별화된 학습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Common Core 커리큘럼을 통해 좀 더 도전적인 분위기에서 토론과 경험 위주의 교육을 지향하며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글로벌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최고급 사립 교육기관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테크놀로지를 교육의 각 분야에 접목했습니다.
모든 교실은 스마트 기능이 실현될 수 있도록 Smart board 등 첨단 시설로 설계되었을 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들에게 태블릿 PC가 제공되어 다양한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첨단 교육을 경험하게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JCS 학생들은 미국 명문사립 교육기관들이 사용하는 온라인 프로그램 iReady을 통해 학교 및 가정에서 지속적으로 영어 및 수학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Christian Education의 열매는 Christian Leadership으로 나타납니다.
JCS에서는 Christ-Center의 환경을 만들어 크리스천으로서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한 영성, 인성, 지성을 훈련하고 공부합니다. 교실에서의 이론적인 지식 뿐만이 아닌 사회적인 문제와 전문성을 요구하는 분야에 대하여 토론할 뿐만 아니라 봉사 등의 사회참여의 기회도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JCS의 차별화된 시설 중 하나인 본교의 법정교실에서는 역할 분담식 토론인 모의법정시간을 진행하여 글로벌시대의 다양한 관점에서 세계와 사회의 문제를 바라보고 토론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학생들은 기독교 신앙인으로서 사회정의에 대한 바른 세계관을 탐구하며 정립하고 있습니다.